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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4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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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는 내년 국비 48억원을 확보함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74억원이 소요되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그 동안 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공모사업에 응모해 기본계획 수립과 시설물 건립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실시 등 공모사업 선정에 온힘을 기울여 왔다.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거주지 주차장 등 3개 시설을 복합화해 지상4층, 지하1층에 연면적 7970㎡ 규모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사업인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문화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형 복합플랫폼(문화, 교육, 돌봄) 공간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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