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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07:08:19
  • 수정 2018-03-26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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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는 23일 거동 불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한 이동 빨래방 세탁차량을 이용해 30가구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했다.

 

이희분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직접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 후 각 세대에 배달까지 해주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하시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이런 행사가 많아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는 1마을 1단체 지원, 희망풍차 후원물품 전달, 취약계층의 모니터링 상담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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