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신근력운동, 체질과 음식, 부모양육태도와 성격유형 알아보기,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음악을 통한 힐링공간 등 총16개 프로그램(대면 13개, 온라인 3개)이다.
신청대상은 논산에 거주커나 일터를 둔 성인으로 가족단위, 성인, 장애인을 모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교재비나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본인명의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강의는 스마트폰이나 PC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시는 네이버 밴드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온라인 화상 수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주춤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재개됨으로 지역주민들의 더욱 활발한 배움과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평생학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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