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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3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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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옥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22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옥산면 시가지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4월 7일 열리는 옥산면 대표 행사 제13회 옥산옥녀봉진달래꽃십리길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키 위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해 깨끗한 옥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방태일 회장은 “옥산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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