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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5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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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7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를 제외한 상하수도와 지하수를 이용하는 모든 수용가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 될 예정이며 감면액은 2만6048건, 1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판단돼 전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계속해서 서민경제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함께 우한 폐렴 감염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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