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회의는 이창규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관계공무원 5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공유하고 신규(제안)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2018년 일자리창출 주요계획으로 청년일자리 10대 정책을 중심으로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과 일자리관련 기관 협업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을 제시하고 각종 사업을 발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산시 부시장은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을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만큼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일자리와 연계 추진하고 시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전 부서 공무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산시는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일자리를 챙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