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9종과 즉석식품, 세면세트 등으로 구성돼있는 생필품 세트는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자가 격리자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며 우한 폐렴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장용한 대표는 “우한 폐렴 감염증이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으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동고동락의 마음을 실천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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