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보건서비스, 건강 상담 등 포괄적 1차 의료서비스를 통한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12개 읍면동 선정마을을 대상으로 월3회 공중 보건의사와 진료업무 담당자들이 팀을 이루어 해당마을을 직접 방문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약 4600여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아산시보건소 담당자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akfgoT다.
한편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과, 한방, 치과 진료와 보건교육,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