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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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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논산시장학회는 충남 대전 향토기업 이제우린 소주 생산업체인 ㈜맥키스 컴퍼니로부터 동고동락 논산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논산시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323만4500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황명선 시장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함께해주신 맥키스컴퍼니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사람 키우는 논산,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논산지역 장학금 조성에 동참케 돼 기쁘며 사람과 사람을 잇는 좋은 기업,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재)논산시장학회와 ㈜맥키스 컴퍼니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향후 10년 간 논산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병 당5원을 적립해 총1억4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충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남, 세종시 등에서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물론 꾸준한 봉사활동과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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