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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1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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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좋은이웃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협의회에 공모사업 형식으로 지원하는 민관협력 자조 사업이다.

홍성군SSN은 2018년 좋은 이웃들 사업에 공모하여 총2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홍성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SSN 회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좋은이웃봉사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가지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의 초청특강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은규 홍성SSN 회장은 "민간자원 활용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공공복지예산의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2018년 현재 전국 10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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