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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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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제22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주요 현장방문지는 총7개소로 아인하우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온양2촉진지구(싸전지구),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 동물보호센터, 배방월천지구 회룡교 사거리 교차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추진 대상지 등이다.

 

의원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주요 사업현장과 기관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민원발생 지역 등 주요 현안지역을 찾아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 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현장 확인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1일차 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방문에서 해당주민들이 함께하며 싸전지역 행복주택 개발과 관련해 보상협의과정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이주와 생계대책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 협의로 현실적 보상마련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일차 방문지인 배방 월천지구 회룡교 사거리는 과속차량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방문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관계자들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교차로 개선과 도로교통 운영방안에 대해 모색 했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의견을 직접 수렴키 위해 이뤄졌으며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 의회차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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