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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8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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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4건을 심사의결 하고 20일과 21일은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비상상황으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언제 돌아올지 기대키 어려우나 모두의 노력결과 희망적인 변화들도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고 타인을 위한 배려는 서로를 지켜주는 처방전임을 유념해 서로가 서로의 안전망이 될수 있도록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정안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챙겨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확정된 모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것은 물론 우한 폐렴 감염증 피해 확산차단과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각별히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는 제22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현안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19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1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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