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1 09:48:3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0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류가본가 식당에서 후원(백미10kg) 받아 사례관리대상자와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전을 살피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사업 논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나눔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했다.

 

행복키움추진단 A단원은 "현재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한 달에 한 번씩 어르신 가정방문 봉사를 통해 부모님께 못 다한 효도를 하는 것 같아 정기회의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단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해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에 더욱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30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