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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0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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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 부시장은 “취임 후 시정 현안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민생현장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으며 일 잘하는 시정, 소통하는 행정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기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40여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해 민선7기 시정의 안정과 활력을 이끌었다.

 

취임과 동시에 부서별 업무 간담회 갖고 각 읍면동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과 동정을 신속히 파악해 처리하는 등 행정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충남도 예산담당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국도비 확보 보고회, 신속집행 보고회, 시군위임사무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일 잘하는 행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우한 폐렴 감염증에 행정 총역량을 동원해 전방위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키 위해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의회와 협치를 이끌어냈다.

 

이 부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성심껏 일할 것이며 활기찬 공주시 미래를 위해 1000여 공직자와 함께 고민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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