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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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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구 공주의료원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 개방했다. 

 

시는 이 일대는 상가와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그 동안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곳으로 인근 주민과 상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총98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주차장은 공주목 복원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2021년 3월까지 무료 개방된다.

 

한편 공주목 복원사업은 동헌과 내아, 작청 등 5동 복원과 대형주차장 조성과 지하에 복합문화공간과 소형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200억원이 투입된다.

 

강석광 문화재과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시민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되며 공주목 복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청도 수부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침체된 원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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