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각 부서별 분담 인원을 구성해 31일부터 4월 3일까지 1일 2회 신관동 우리은행 앞과 중동 사거리, 전막사거리 교차로 등 5곳에서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외출과 외부 모임 자제 권유, 다중이용시설과 밀집시설 이용자제 안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요양시설 등 630여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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