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30 20: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시책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청소상황실 설치운영, 쓰레기 적정관리 계도활동 전개, 불법쓰레기의 신속한 원인규명과 홍보강화, 청소사각지대 쓰레기 수거 처리, 하루 10분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업무 후 지정된 청소구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로변과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도시, 관광공주의 이미지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불법 쓰레기는 원인을 규명해 행정처분과 지연수거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소용구를 연차적으로 구입해 보급할 예정이다.

 

오동식 자원순환과장은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9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