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27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산성시장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섭 시장과 김대식 보건소장,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은 5일장을 맞은 산성시장을 방문해 외출자제와 모임연기, 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를 함께 배부했으며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노점상 단속반과 산성시장 5일장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은 산성시장 일대를 돌며 노점상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들은 5일장을 맞아 타 지역 노점상들의 유입이 예상되면서 이른 아침부터 합동 단속과 홍보 등을 통해 강력한 권고에 나서는 등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우한 폐렴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시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97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