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시장과 김대식 보건소장,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은 5일장을 맞은 산성시장을 방문해 외출자제와 모임연기, 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를 함께 배부했으며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노점상 단속반과 산성시장 5일장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은 산성시장 일대를 돌며 노점상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들은 5일장을 맞아 타 지역 노점상들의 유입이 예상되면서 이른 아침부터 합동 단속과 홍보 등을 통해 강력한 권고에 나서는 등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우한 폐렴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시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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