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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3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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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에 따른 경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정섭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일일대책회의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경제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 이후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비해 경기부양을 이끌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을 본부장으로 지역경제과와 세무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등으로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우한 폐렴 감염증에 대한 면밀한 피해 조사 현황을 비롯해 피해 지원 방안과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경제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과 함께 지역경제 피해 실태와 동향, 지원대책 등 현장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며 공주페이 활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소비 진작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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