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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1 09:00:07
  • 수정 2018-03-21 1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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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호 후보

 

자기 소개

 

안녕하십니까?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 예비후보 “깨끗한 시장 조덕호”입니다.

 

저의 고향은 영인면 신봉리 한섬지기입니다.

 

17여년전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봉사활동, 단체활동, 정당활동 등을 활발히 하며, 아산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저의 장점은 “거짓없는 정직함, 소탈함과 겸손으로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향 아산에서 “아산시 체육회 씨름협회장, 장애인 배구협회장, 아산시 자원봉사단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충남 자원봉사 시민네트워크 아산지부 대표, 아산시 가정건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적 소외계층의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19대 대통령 문재인후보 충남 공동선대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아산(갑,을)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지역공동체발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당에서 맡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虎視牛步, 牛步千里” 라는 말처럼, 저는 “호랑이처럼 날카롭고 강력한 예리한 눈으로 목표를 주시(注視)하고, 소처럼 우직하게 뚜벅뚜벅 주어진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간다면 비록 더딘 걸음일지라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조덕호 캠프의 선거 슬로건은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아산! 깨끗한 시장 조덕호”입니다.

 

혼자가 아닌 다함께 행복하고,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모두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정직하고 믿음가는 깨끗한 아산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정치 철학

 

저는 지난 3월 2일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당원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의 언론보도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중 누가 과연 “더불어민주당의 정신과 정통성을 더욱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덕호는 더불어민주당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20대 총선에서 분구(갑,을)가 되었음에도 저의 고향(영인면), 제가 살고 있는 동네(배방)을 뒤로한 채, 저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오롯이 민주당의 자존심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위해 불모지였던 아산갑 지역을 선택하였습니다.

 

조덕호는 아름다운 경선을 했고, 의미있고 값진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젊은 정치, 강한 아산, 국회의원 강훈식”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또한 조덕호는 당의 부름을 받아,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충남 공동선대위원장을 충실히 하며,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충남 15개 시군중 12개 시군에서 압승하였습니다.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당에서 2급포상의 영예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역할과 공적에 자만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 “더불어행복한 살맛나는 아산!”을 위해 묵묵히 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정치란 “私益이 아닌 公益의 가치를 위해, 모두가 평등하고 인갑다움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 철학은 바로 “인간다움”입니다.

 

 

복기왕 아산시장이 이끈 민선 6기 아산시정에 대한 평가

 

복기왕 전 아산시장님께서 민선5기, 6기의 시정을 책임자로서 많은 功, 過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복기왕 전 시장님께서는 220만 충남도민을 위해 도지사 선거를 뛰고 있는 분이므로, 제가 전 시장님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듯 합니다.

 

복기왕 전 시장님의 아산시정에 대한 평가는 “33만 아산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산시 발전을 위해 내세운 핵심 공약

 

1)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구현

 

가. 아산시정책의사결정협의회 구성

 

나. 읍면동 정책의사결정협의회 구성

 

다. 지역별 특색에 맞는 클러스터 구성

 

라. 지역 재정자립도 강화를 위한 특성화 기금 조성 및 지원

 

2) 아산 경제권 강화

 

가. 온양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아산경제권 강화


나. 가족휴양형 관광특구 지정 및 개발


다. 舊 도심권 → 新 경제문화권 조성


라.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드론, AI, IOT 등) 집중 육성


마. 계획적, 친환경 도심개발 → 亂 개발방지 및 중장기적 도시개발을 위한 “구도심 개발계획위

원회”설치


3) 젊은 아산, 따듯한 아산


가. 젊은 층과 함께하는 ‘익스트림시티’조성 → 클라이밍, 익스트림바이크, 롤러블레이드 등‘익스트림스포츠지구’조성


나. 도시거주 퇴직인구 및 실업청년인들과의 공동 경작사업 진행


다. 아파트형 비닐하우스건설 지원사업


4) 공정한 행정, 행복한 복지 시스템 강화


가.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한 복지 규정 및 규칙 재정비


나. 어르신 실버돌봄, 직장맘을 위한 육아돌봄 제도 보완


다. 당사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체계 강화


라. 열린행정, 공정한 인사를 위한 인사시스템 보완 및 행정환경 개선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

 

1) 온양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온양경제권 강화


① 온양전통시장‘차없는 거리’부활 : 자동차 통행시간 제한(오전 10시 ~ 오후 7시, 주말/휴일 오전 9시 ~ 오후 8시)


② 시장내 자동차 일방통행로 준수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 : 위반차량 삼진아웃제, 시민약국 진입로 차량 진입차단막 설치


③ 무료주차시간 연장 : 현행 30분 → 1시간


※ 시장이용 고객용 티켓 소지자에 해당함, 그 외 주차목적으로 주차장 이용시 주차료 납부


④ 시장 쉼터(휴게공간) 확보 : 여성, 노약자, 어린이 등 시장 이용 고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 설치


⑤ 시장내 금융지원센터(현금지급기 및 예금편의용) 유치


⑥ 시장내 시유지(市有地) 공간 → 푸드트럭, 청년 플리마켓 등 시민 창조문화 공간으로 조성


⑦ “이영자 야시장” 추진, 정부(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지원사업 연계지원


- 성공사례: 목포 남진 야시장


- 매주 목, 금, 토 오후 6시~ 10시까지 운영


⑧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대학생과 연계한 “청년상인” 인증제


⑨ 온양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가 추진(캐노피, 주차장, 화장실 등 추가)


- 주차타워 증축(2F에서 4F으로)

 

2) 가족휴양형 관광특구 지정 및 개발


① “온양온천역~온양제일호텔~온양관광호텔”구역 →“온천 친화형 환경벨트 지정”


② 온양 랜드마크 가족휴양형 관광호텔 건립


- 쇼핑, 온천, 숙박, 먹거리 등이 연계된 Satisfy One Stop System 구축


③ 기존 CITY TOUR → 가족휴양형 CITY TOUR 로 확대

 

3) 청년벤처타운 조성


① 낡은 건물등을 市에서 매입하여“청년벤처타운”을 조성 → 신·구 조화의 신문화 조성


- 성공사례 : 수원시 구도심 창업벤쳐타운 프로젝트


② 4차산업혁명(드론, AI, IOT 등) 관련 신산업 분야 집중육성 타운으로 변화

 

4) 구도심 개발계획 위원회 설치·운영


① 구도심의 난개발을 막고, 중장기적이고 계획적인 친환경 도심 개발을 위해 “구도심개발계획 위원회”를 설치·운영


② 위원회 구성은 관련분야(도시계획, 환경, 시민단체 등) 전문가로 공모로 구성함

 

 

지방세 세수 증대를 위한 대책

 

정부와 국회에서 진행중인 헌법개정으로 인해 “지방자치”에서 “자치분권”시대로 가기전에 현재의 법 제도상 지방세 세수를 증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지방세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지방세의 세목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담배소비세 등 11개 항목이며, 우리나라 243개 자치단체중 서울특별시, 성남시등 5~6곳의 자치단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교부세로 살림살이를 펴고 있습니다.

 

저는 지방세 세수 증대 보다는 자치단체의 수익 창출을 위해 대안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 시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아산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여, 아산시를 체계적, 친환경으로 계획 및 개발함으로써 별도의 수익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수익창출 방안은 추후 공약으로 제시하겠습니다.

 

 


  

아산시 인권기본조례폐지에 대한 입장

 

인권(Human Right)은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는 天賦적인 권리로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아산시 인권기본조례 즉 ‘아산시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 조례안’ 폐지의 원인은 “동성애 조장, 성소수자 보호”가 주요 관심사로 변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어떠한 이유라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거대 담론보다는 동성결혼, 동성애 등의 권리로 협소화 하는데서 오는 문제입니다.

 

즉 인권을 해석하는 차이에서 오는 편견과 오해이므로, 이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설득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의제(Agenda)를 논할 때 대중의 익명성에 의존하기 보다는 개인의 의사를 명확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대부분 대중성과 집단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왜곡된 여론이 형성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인권과 동성애 옹호를 같은 시각으로 평가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동성애(동성결혼 등)는 국가, 사회, 가정, 도덕적 질서를 유지하는 法益적 측면에서 다뤄야 할 문제이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것이 先 題일 것입니다.

 

 

아산시장에 출마한 이유

 

제가 보낸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살아가는 생활은 팍팍했어도 인정이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삶의 쳇바퀴에 휘둘려 정신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드는 주체로서의 삶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기계적인 삶이 되어 있습니다.

 

돈과 권력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결국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인간 중심의 삶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으로 가장으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는, 가슴이 따뜻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우리 아산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살맛나는 도시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 변화의 열쇠가 바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아산의 진정한 공복은 아산시민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진솔하게 대변하며, 아산시민이 갖고 있는 권리를 충분히 회복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산’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아산시민과 아산시의 행정이 유기적으로 맞물리게 하는 매개자 역할이 바로 아산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아산시장은 바로 아산 속에서 인생을, 삶을 살아온 사람이 가장 잘 읽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찾고 행사하며 누리는 것은 단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공익과 가치를 바꾸어 나가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산이 그런 지역이 되어야 하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아산시! 조성의 초석이 되기 위해 ‘깨끗한 시장 조덕호’가 이번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6월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

 

오는 6월 13일 민선7기 아산시장은 “깨끗함, 정직함, 신뢰, 시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시장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선에서의 패배를 맛봤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발벗고 뛰었습니다.

 

大義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 私益이 아닌 公益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 특수계층이 아닌 일반 시민의 代辯人이 될 수 있는 인품을 가진 사람이 33만 아산시민이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저의 장점을 살려, 반드시 아산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자신의 경쟁력

 

조덕호는 “소탈하고, 겸손하며, 깨끗”합니다.

 

자신의 목소리 보다는 타인의 목소리에 경청할 줄 알고,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제 얼굴에도 나와 있듯이, 모든 일에 대해 열정과 패기로 성과를 낼 줄 압니다.

 

저의 이런 장점이 바로 저의 경쟁력이며, 이것이 바로 아산시민들께서 17여년간 지역에서 봉사활동, 정당활동, 단체활동 해온 저에게 주신 평가입니다.

 

저는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을 한 결과, 저를 욕하는 분들이 없는 것이 최대 경쟁력입니다.

 

“깨끗한 시장 조덕호”가 만들어진 이유인 것입니다.

 

 

시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제가 이번 아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는 “우리 아산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살맛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이런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게 “➀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➁아산중심 경제권 강화, ➂젊은 아산 따듯한 아산, ➃공정한 행정 행복한 복지 시스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역대 아산시장을 역임하셨던 분들중에 법의 잣대에서 자유롭던 분들이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선거를 하면, 정치꾼들이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선거에 입후보 하는 분들은 이겨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유혹과 감언이설(甘言利說)에 휩쓸리게 됩니다.

 

당선 이후가 더욱 불안해 지게 되며, 公益이 아닌 私益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직자는 그가 설자리를 잃게 됩니다.

 

조덕호 선거캠프에는 정치꾼이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조덕호 선거캠프에는 이른바 業者들이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조덕호 또한 유혹을 제안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덕호는 33만 아산시민들의 公僕이 되기 위해.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신 후보님들 모두 훌륭한 분들입니다.

 

누가 더 아산시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부패없이 정직하고 깨끗하게 시정을 펼칠 수 있는 분인지?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신과 정통성을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분인지?

 

현명한 선택을 내려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虎視牛步, 牛步千里” 혼자가 아닌 다함께 행복하고,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모두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정직하고 믿음가는 깨끗한 아산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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