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저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16대 종가의 손으로서 아산의 현충사가 있는 백암리가 제 고향입니다.

2010년 지방선거 복기왕시장후보캠프,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김선화후보캠프, 18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스마트리더로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는 아산시 갑구에 출마하여 3선에 도전하는 이명수의원과 경쟁하여 44.9%의 득표율로 써 비록 낙선은 하였으나 아산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킨 저에게 많은 시민들이 이번만큼은 아산을 위해 큰 일을 해달라며 많은 지지를 해주고 계십니다.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특보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승리에 힘을 보태었습니다.

저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후손으로서 어려서부터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으려 노력해왔으며 나 자신보다는 사회를 위해 바르게 힘쓰며 살고자 다짐했고, 이 다짐을 아산을 위해 나라를 위해 살자며 어릴 때부터 목표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정치 철학

현충사가 있는 백암리에서 태어나 자라나며 자연스럽게 현충사가 저의 놀이터이자 집마당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순신장군님의 정신과 몸소 보여주신 나라에 대한 ‘애민정신’이 자연스레 저의 정치철학이 되었습니다. 오직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할아버지의 뜻과 행동을 본받고 실천 하는 것이 저의 정치철학입니다. 사사로운 것보다는 공적인 것을 위해 나 자신보다는 사회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오직 국민을 보고 가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제 선택의 기준은 오직 국민들과 시민들입니다.

복기왕 아산시장이 이끈 민선 6기 아산시정에 대한 평가

교통. 문화. 교육. 복지 전반에 걸친 시정운영이 긍정적이었다 봅니다.

특히 전국체전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아산시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사회체육기반 시설은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잘 닦여진 기초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컨텐츠를 채워나가는 것이 다음 시장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산의 급속한 발전에 소통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수요자중심의 소통을 통한 행정실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산시 발전을 위해 내세운 핵심 공약

-시민이 참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의 도시로 세우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도시로 세우겠습니다.

-다양한 역사.문화 기반의 문화예술도시, 명품문화관광도시로 세우겠습니다.

-활기찬 미래경쟁력 농업도시, 희망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 세우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경제도시로 세우겠습니다.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

우선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배방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배방의 도시기능을 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을 회복시킬 것이며 지역에 기반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아산 원도심 활성화의 숙원사업이었던 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온천동일대의 중심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정비 및 주민유대사업을 통해 지역상권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세 세수 증대를 위한 대책

경제가 활성화되면 지방세는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탕정일반산업단지, 음봉복합산업단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하겠습니다.

경제순환이 잘 되도록 아산을 활기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아산시 인권기본조례폐지에 대한 입장

우선 서로의 의견을 좀 더 경청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사회적약자의 인권을 지켜줄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필요합니다.

아산시장에 출마한 이유

우리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나라를 바로 세웠고, 국민들은 상식과 정의가 눈에 보이는 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염원을 우리 아산이 이어받아야합니다.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무정신과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가 살아 숨쉬는 도시입니다.

그분들의 ‘호국정신’과 ‘청백리’을 이어받아 저 이위종은 원칙과 소신으로 아산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그 자부심으로 아산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청렴한 아산을 위해 이위종이 시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

전승신화의 첫 승전이었던 옥포해전에 임했던 충무공이순신 장군의 첫 지시가 바로 “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태산처럼 신중하게 행동하라”였습니다.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뤄줄 중요한 선거입니다.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과 눈빛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청렴 아산’이란 저의 슬로건과 같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끝가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신의 경쟁력

2014년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3선 도전후보 이명수의원과 경쟁하여 비록 낙선하기는 하였지만 아산시민 44.9%의 지지율을 받았습니다.

총선에 처음 도전했던 정치신인으로서 상대후보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지지율이었습니다.

현 아산시장 선거에 도전한 훌륭한 다른 후보들도 계시지만 아산시민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후보는 저 이위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 아산에서 구시대와 타협하지 않는 젊고 당당한, 강한 후보 저 이위종이 답입니다.

시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어느누가 보더라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상식, 정의, 공공의 선을 추구하며 그 누구보다 청렴한 시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위종을 지켜봐주십시오.

아산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을 하며 아산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아산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올바른 마음가짐과 진정성으로 시민을 존중하는 태도와 눈높이로 오직 시민을 위하는 열정과 정성으로 아산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