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19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공주의료원을 방문해 확진자의 조속한 쾌유와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존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5명은 지역 농특산물인 공주알밤빵 100상자와 계룡딸기 200상자를 공주의료원에 전달하고 최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또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인 대구와 천안 등 타 지역 확진환자 62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응원의 기운을 전달했다.

 

이존관 부시장은 “공주의료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공주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며 시는 공주의료원에 대한 지원과 협조는 물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재난대책본부 관계 공무원들은 유구전통시장을 찾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일제 소독의 날 방역과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95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