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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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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이 감염 취약계층인 임신부에게 마스크를 무료 배부한다. 

 

시는 감염 취약계층인 임신부는 마스크 구입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장시간 기다리기가 어렵고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300여명으로 1인당 마스크 3매(성인용2, 유아용1)와 손수건 2장을 자택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미등록 임신부는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마스크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임신부와 태아, 영유아는 시에서 보호해줘야 하는 대상이며 책임감을 갖고 임신부의 건강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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