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백제 산악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자 동참했다.

시는 이번 성금을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받아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요즘 따뜻한 온정과 격려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큰 힘이 돼주고 있으며 보내주신 정성은 의료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