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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1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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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범시민 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각 실과 부서장과 직원 등 200여명은 산성시장과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상가와 통행로,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또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개인행동수칙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한 일회용 마스크 1천장과 휴대용 손소독제 5000개를 시민들에게 전달했으며 16개 읍면동에서 우한 폐렴 감염증 차단을 위한 범시민 일제 소독의 날이 운영됐다.

 

시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과 일반 시민 등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키로 하고 소독약품 지원과 방역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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