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민세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특화사업에 대한 도내 시군평가에서 공주시는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사업과 제1회 공주시 주민자치박람회 추진 등 주민자치 활성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주민 자발성을 기초로 한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의 소액단위 사업으로 환경정비와 소외계층 돌봄 등 지역현안 사업을 주민 스스로 기획 집행토록 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주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우수사례와 활동성과를 상호 공유 학습하는 등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에 부합하는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지난 한해 공주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주민세를 활용한 공주시만의 특화사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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