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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4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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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농업인의 고가 농업기계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영농편익을 도모코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장비 71대로 운영을 시작해 2019년말 기준으로 44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를 임대함으로 농업인의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고 농업기계 임대와 임대 기계 운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반일 임대가 가능하다.

 

현재 운영 중인 농업기계 반일(0.5일) 임대는 한나절 오롯이 끝낼 수 있는 작업일 경우 농업기계를 반나절 임대하는 것으로 당일 입출고가 원칙이며 운반, 농작업, 세척시간을 고려해 출고 후 6시간 이내 입고돼야 한다.

 

또 농업기계 예약을 사용 15일전에서 30일 전으로 확대운영하고 11월까지 토요일 근무제(2인1조)를 실시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서비스 제공 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 임대 사업을 이용하고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겠으며 임대사업과 함께 농기계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업인들이 사고 없이 농기계를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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