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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2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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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키 위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해 호흡기 환자 전용구역을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당진종합병원이 지정돼 운영에 들어갔다.

 

당진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은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키 위해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를 설치해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 당진종합병원은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인 우한 폐렴 감염증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종합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운영에 들어감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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