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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5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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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보건소 주야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 상담 핫라인을 개설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관련 상담 전화가 각 부서별로 잇따르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상담 전화를 일원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며 손소독제 이용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침예절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키 위해 기침 시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와 손소독제로 손 소독하기 등을 시연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의 이해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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