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 유성구는 2018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실-VR영상제작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의 원리를 이해하고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직접 VR 콘텐츠를 제작해보며 미디어 분야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보는 체험 형 교육으로 대전센터와 유성구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유성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15개 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에서 참여학교를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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