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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2 18: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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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명수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군의 권익과 보훈, 혁신 방향과 과제 국회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하고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선동 의원과 함께 주최하고 천안함생존자전우회, Remember Korea 보훈가족 측에서 주관하며 6.25전쟁 70주년과 천안함 10주기 기념 국군문화 사진전을 함께 개최됐다.

 

이번 국회 컨퍼런스는 6.25전쟁 70주년이자 천안함 폭침 10주기인 2020년을 맞아 자유민주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하고 희생한 청년정신을 계승하고 국군의 권익과 보훈 관련 제도를 혁신해 청년층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수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해야 하며 이미 관련 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위원장 재직 당시와 오래 전부터 추진해온 사안이니만큼 이번 6.25전쟁 70주년과 천안함 10주기를 계기로 꼭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보훈이 가지는 상징성으로 인해 선진국들은 국가유공자 담당 기관의 위상을 강화해 높은 수준의 예우를 다하고 있으며 복지확대로 국가유공자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한 예우 강화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 실현과 호국 기념 행사와 선양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으로 국가보훈 업무영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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