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난 1월 23일부터 감염증 방역대책반 8개반, 51명을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1월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체제로 전환 모든 부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행정장비와 방역물품 구입 등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예비비로 2억500만원을 적기 투입해 원활한 방역활동을 지원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국고보조금과 재난관리기금 등 5억500만원 등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별 그 동안 중점 추진과제와 향후 조치 계획 등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황선봉 군수는 “다중이용시설과 집중소독 대상시설 방역 소독 철저와 보건소 업무 가중으로 인한 행정인력지원 검토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 부서와 유관기관 협력 체계로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차단 노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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