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를 6일 오전 10시 긴급 소집해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우한 폐렴 감염증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라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신용대출) 기금출연의 건 등을 의결키 위해 아산시장의 임시회 개회 요청에 따라 긴급 실시한다.
김영애 의장은 “지금 아산은 지역경제가 상당히 위축돼 있으며 시 의회가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다음회기인 제218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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