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행복플러스학교 출범식,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행복플러스학교 기초과정 운영방법 소개, 주민활동조직 그룹별 소통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그룹별 행복플러스학교 기초과정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직접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군은 행복플러스학교 기초과정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5회의 공통기초과정과 그룹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통해 주민활동조직의 역량 강화와 예비코디네이터 중심의 그룹별 자립 자생을 유도하는 소액활동비를 지원한다.
행복플러스학교의 그룹별 주제선정은 지난해 10월 쓸모 있는 걱정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총131팀 중 1차 100팀, 최종 2차 39팀의 내용으로 주제를 선정했으며 행복플러스학교 기초과정은 로컬여행, 주거환경, 마을축제기획 등 3가지 그룹으로 대 주제를 정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과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이번 행복플러스학교 기초과정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조직을 발굴 육성하고 주민활동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주민 인적자원을 지원하는 S/W사업과 지역주민들이 소통, 교류, 공감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농촌신활력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주민조직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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