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30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기초생활 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0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2020년 자활지원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예산군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을 논의 의결하고 생계곤란이나 질병으로 긴급지원을 받은 30가구에 대해 적정성을 심사해 보호를 결정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복지기관과 단체, 공무원 등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키 위해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우선보장 가구와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 226가구를 심의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결정했다.

 

위원장인 황선봉 군수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83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