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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6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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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직업재활프로그램인 나도 바리스타, 나도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일아트과정은 30회 과정으로 10월까지 30회기로 진행되며 바리스타과정은 5월까지 10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인 편견과 가족이나 장애인 본인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에게 맞는 기술과 기능을 습득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재활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된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은 바리스타와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관내 사업장에 위탁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인 바리스타와 네일아트자격증 취득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와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복귀를 촉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직업재활과정이라 보완수정 할 부분도 많지만 신규 회원들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재활프로그램에 연계 할 예정이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및 사업장과 연계 취업 활동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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