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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3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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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2020년 새해 첫 의원회의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김영애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 시정전반 큰 틀에서 다양한 제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의원회의는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을 시작으로 9건의 세부안건 설명이 있었다.

 

아산시 항만기본계획 중장기 발전전략 계획수립 용역에 있어 현인배 의원은 “해양수산부의 제4차 2021~2030 항만기본계획과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아산만 개발사업을 비롯한 항만관련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은 매우 중요함에 그 동안 아산시 대응이 늦은 감 있으며 그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재도약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있어 김미영 의원은 “본 사업은 배방주민의 이슈로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충분한 의견반영이 중요하며 기존상가 위기감 없는 소통 속에 재생사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말했다.

 

사회복지과 2020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구축계획 설명에 있어 김희영 의원은 “읍면동 복지팀 업무분담을 세분화키 위해 본청의 컨트롤타워 역할의 중요하며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 효율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위원추천은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에 이상덕 의원, 공익신고 지원위원회 위원 추천에 이의상, 김희영 의원,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에 최재영 의원, 아산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위원 추천에 전남수 의원이 각각 추천 돼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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