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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0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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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선제적 재난 대응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0년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 등 올해 총9개 지구에 19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시행한다.

 

재해취약지구 정비 사업은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현동 소교량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총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되는 연암지구와 오곡지구의 경우 올해 기본과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취약지구 신규 발굴과 자연재난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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