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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6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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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 등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윤성노 세무사와 박상륜 세무사 등 2명을 위촉하고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상담 지원에 돌입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2차 상담이 가능하다.

 

김정식 세무과장은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지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치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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