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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7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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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영애 의장 주재로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 전문위원,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 의장은 1년간 추진할 아산시의회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아산시의회가 직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갖춘 만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시대변화에 맞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와 과제관리를 강조하며 솔선수범에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바라보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선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핵심과제에 대한 목표의식 정립과 어떻게 실제로 진척시킬 것인가 좀 더 고민하고 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애 의장은 “지방행정 수요증가, 주민요구의 다양화, 지방의정의 전문화 측면에서 타 지역 조례나 자료검토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많음으로 전문위원과 홍보의 역할이 중요하고 꼼꼼히 사업진행을 살펴 좀더 면밀히 검토하고 챙겨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산시의회는 2회의 정례회, 5회 임시회를 통해 91일간의 회기일정 동안 조례 214건 중 95건의 의원발의, 30여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36건의 시정질문, 407건의 행정사무감사, 15건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생활현장 곳곳 살피며 아산 시민을 위한 행보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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