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의장은 “한해 동안 아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시민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로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선우문 기획예산과장, 회계과 안종남 주무관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의회사무국에서 이상득 의회사무국장, 백춘기, 이두열 전문위원, 박현서, 성주아 팀장, 정경옥, 박현정, 김현정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 성백권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고 김영훈, 노상홍, 최미영 주무관이 충남지방의회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