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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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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축협은 부여군 남면 삼용리 소재 부여축협 가축시장에서 새롭게 단장된 부여축협 가축시장 현대화시설에 서 박정현 부여군수 외 여러 기관장과 축산농가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가축시장 현대화 시설은 관내 축산농가 2000여명과 전국의 한우 경매자들을 위해 부여군이 충남 3농혁신 특화사업에 선정돼 부여축협이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층 건물의 편의시설과 염소 경매장을 준공했다.

 

2층에는 44평 규모의 관람석을 갖춰 경매진행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수 있게 됐고 1층에는 깨끗한 식당을 비롯한 경매 사무실을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염소사육 농가들의 염원인 염소경매시설을 충남에서 첫 번째로 개장해 일일 90두의 규모로 경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의겸 부여군 염소협회장은 “염소경매시설을 통해 염소산업 활성화와 대중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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