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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7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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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을 대상으로 베스트 활동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유치 서명운동 15만명 돌파가 1위를 차지했다. 

 

공주국립충청유치위원회는 올해 유치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 유치전략 기준을 마련키 위해 최근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베스트 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356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유치지지 15만명 돌파가 103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유치기원 특별공연이 40표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23표를 얻은 문체부와 충남도청, 국립국악원, 국회 등에 제출한 국립충청국악원 청원서 제출로 나타났고 4위는 유치기원문화제 5위는 3만, 5만5천, 10만, 15만번째 서명자 이벤트 진행이 차지했다.

 

유치위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 한해 유치활동을 평가 분석하고 내년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데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국악원에서 추진한 국립국악원 분원 건립 타당성 검토 기준 마련 연구용역 결과는 내년 2월경 나올 예정이다.

 

최창석 위원장은 “유치위는 올 한해 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 이면엔 공주의 국악 위상을 높이는 것이며 국립충청국악원이 반드시 국악의 고장 공주에 건립되도록 내년에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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