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2-26 20: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튜브썰매부터 추억의 얼음 썰매까지 올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주 사계절 썰매장이 오는 1월 11일 마침내 개장한다. 

 

공주시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조성된 사계절썰매장과 추억의 얼음썰매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 눈,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얼음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으로 당일 아침 개장여부를 결정하고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5명과 간호요원 1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얼음썰매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사계절썰매장은 15세 이하 3000원, 16세 이상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시는 휴게쉼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즐겁고 짜릿한 겨울스포츠로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며 많은 이용객들이 산림휴양마을을 방문해 추억과 동심이 함께하는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75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