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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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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5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20년 업무계획 청취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조1089억원 중 총40개 사업 36억6699만원을 감액해 아산시 예산 1조1052억원에 달하는 예산으로 가결했으며 2020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310억원으로 집행부 원안과 같이 심의의결 했다.

 

의사일정 상정 전 이의상 의원의 제216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중 예산심의를 마치며, 김미영 의원의 공공부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영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회기 확정된 예산이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절차를 벗어나 예산안을 성립시키려 했던 집행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자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 따뜻한 한해가 되는 간절한 바램과 함께 올 한해 아산시의회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안전 예방활동 강화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잘 살펴 희망과 웃음을 전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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