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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9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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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협의회에서 공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남지역 새로일하기센터 종합평가 결과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종합평가 결과 총점 81.5점으로 전년 총점보다 19점이 상향되는 등 전반적인 여성취업지원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2월 개소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상담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과 인턴십 지원과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모두 1570여명의 경력단절여성에게 구직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5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회사 인턴십에 27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7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진행했다.

 

또 여성창업토크콘서트와 성공한 창업자와의 멘토링, 취창업 우수사례 발표 등 취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경력단절여성들과 기업인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적극 지원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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