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유,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제공키 위해 창간한 책뜰은 1년에 두 차례 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1호 소식지에는 특집으로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19년 인기도서 목록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성황리에 진행됐던 밤마실 북콘서트, 독서문화축제 등 도서관의 굵직한 행사 후기가 실렸다.

또 소식지에는 당진지역 10개 공립 작은도서관의 각종 소식과 안내, 독서동아리 독자서평 등의 정보와 더불어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도 담아냈다.

책뜰은 당진지역 공공도서관 3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0곳에서 받아 볼수 있으며 당진시청과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뜰이라는 이름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발간됐던 당진시립도서관 소식지 이름의 명맥을 이은 것이며 책뜰은 도서관의 정보와 소식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