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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7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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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 20개 중앙부처와 177개 지자체(13개 시도, 164개 시군구)와 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부여군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전국적으로 총705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했고 행정안전부는 이중 평가대상인 24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부여군은 이번 훈련에서 현장 중점훈련으로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에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산불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또 올해 들어 지진 대피훈련, 청사 불시화재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화재 대피훈련 등 재난대응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유관기관과 여러 단체와 군민 등 20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이룬 성과로 군민들과 함께 안전한 세계유산 도시 부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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