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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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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고마 컨벤션홀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기원 문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공주 국립충청유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문화제에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을 마무리하고 동참한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과 제20회 박동진명창명고대회 대상수상자 판소리 김송, 고수 이향하, 박성환 선생의 중고제판소리 수강생과 남은혜 선생의 공주아리랑 수강생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또 올해 국악원 유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해 유명인 릴레이 서명, 엠블럼 퍼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최창석 위원장은 “충청권 국악의 거점도시는 공주시가 될 것이며 국악을 향유하는 계층을 두텁게 하고 국악 저변확대를 위해 유치위원회는 2020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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