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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5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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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각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또래상담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2018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2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18년 또래상담사업 운영과 추진방향을 협의하고 무엇보다 또래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박주영 센터장은 “또래상담은 지정된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를 지지하고 문제해결을 돕는 것으로 건전한 또래문화와 학교폭력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어 학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또래상담 역할이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 7일 서산 또래상담동아리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과 (주)현대파워텍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친구야~ 아라메길 가자, 또래상담자 역량강화캠프, 특성화와 심화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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